공연정보
작품소개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은 무용 공연”
-조선일보-
“마치 할리우드 고전영화 속 재즈클럽에 온 것 같다”
-이데일리-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하며 지난해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안성수 예술감독의 <스윙>이 돌아왔다.
스윙 음악이 품은 리듬과 에너지를 현대적 움직임으로 풀어내어 ‘스윙의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시간을 다시 한번 선사한다.
스웨덴 재즈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의 흥겨운 재즈 라이브와 함께, 국립현대무용단의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춤이 펼쳐진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콘서트에 온 것처럼, 음악과 춤이 뿜어내는 활기 넘치는 무대를 유감없이 즐겨보자!
Key1. 스웨덴 6인조 스윙재즈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
“진정한 신사의 세련됨에 무자비한 잔인함이 더해진 대담한 깡패”라는 이름처럼 대담하고도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젠틀맨 앤 갱스터즈’
‘In the Mood’ ‘Mack the Knife’ ‘Sing Sing Sing’ 등 너무나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올해 공연에 새롭게 추가된 ‘Sunday’까지,
그들이 연주하는 정통 뉴올리언스 핫 재즈 스타일의 스윙음악에 휩싸여 관객은 한순간에 할리우드 고전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Key2. 국립현대무용단이 선보이는 절정의 기량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이 열정 가득한 춤으로 뜨거운 청춘의 향연을 펼친다.
스윙음악에 맞춰 군무와 듀엣을 넘나들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춤을 선보이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
Key3. 열정적인 스윙파티로의 초대, 수락하시겠습니까?
재즈밴드와 무용수들이 주고받는 에너지는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활기 넘치는 춤과 음악으로 공연장은 어느새 거대한 스윙재즈클럽으로 변신한다.
공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스윙에 몸을 맡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렛츠 댄스(Let’s Dance)! 렛츠 스윙(Let’s Swing)!
곡명 | 작사·작곡 |
인 더 무드 In the Mood | Joe Garland(작사) Wingy Manone(작곡) |
벅시 Bugsy | Henrik Johnsson(Gentlemen & Gangsters 자작곡) |
인 더 쉐이드 오브 언 올드 애플 트리 In the shade of an old apple tree |
Harry Williams(작사) Egbert Van Alstyne(작곡) |
피나 피스켄 Fina Fisken | Sven Arefeldt |
라임하우스 블루스 Limehouse Blues | Philip Braham |
빅 버터 앤 에그 맨 Big Butter and Egg Man | Percy Venable |
레이지 리버 Lazy River | Hoagy Carmichael, Sidney Arodin |
선데이 Sunday | Chester Conn |
컴 온 오버 투 마이 하우스 베이비 Come on Over to my House Baby |
Julia Lee |
머스크랫 램블 Muskrat Ramble | Kid Ory |
맥 더 나이프 Mack the Knife | Kurt Weill |
올 오브 미 All of Me | Gerald Marks, Seymour Simons |
헤이 수 Hy'a Sue | Duke Ellington |
류블랴나 스윙 Ljubljana Swing | Henrik Johnsson(Gentlemen & Gangsters 자작곡) |
블랙 앤 탠 판타지 Black and Tan Fantasy | Duke Ellington & Bubber Miley |
비트윈 더 데빌 앤 더 딥 블루 씨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
Harold Arlen |
싱 싱 싱 Sing sing sing | Louis Prima |
동영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