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글
기간 2024-04-11 ~ 2024-04-14
시간 목·금 7:30 PM 토·일 3PM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문의 02-3472-1420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곳, 정글. 정글로 표상된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해프닝을 원근적 시점으로 들여다본다. 만드는 것과 만들어지는 것, 감춰진 것과 보이는 것, 멈춰있으나 흐르고, 여유로운 듯 보이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정글 곳곳의 장면은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우리의 삶과 꼭 닮아 있다. 무대 위에서 관찰된 움직임의 사유를 통해 생각보다 묵직하고 보이는 것보다 깊이 있는 존재의 가치를 되새긴다. 이번 작품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개발한 비정형적 움직임 리서치 ‘프로세스 인잇’에 기반한다.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무용수들은 개개인의 구체적인 감각을 깨우고, 상호 간의 반응을 탐색하며 움직임의 변화와 확장을 만든다.

 

2024시즌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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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김성용
김성용 Kim Sungyong

“무용은 말로 할 수 없는 말이다”라는 철학을 가진 김성용 단장은 ‘가장 진실한 표현도구’로서의 춤을 추구하며, 무엇보다 솔직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예술임을 강조한다. 말로는 도저히 표현되지 않는 것들을 움직임으로 구현해내는 그에게 안무작업은 늘 새로움의 보고 속에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가 개발한 ‘감각과 반응’에 집중한 무브먼트 리서치 ‘Process init’은 이런 그의 작업과정을 더욱 공고히 한다. 비정형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Process init’을 통해 그의 안에 들어온 예술적 영감은 무대 위에 가시적인 형태로 구체화된다. 15세에 무용을 시작한 그는 1997년 20세에 동아무용콩쿠르 금상을 최연소 수상, 일본 나고야 국제 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는 등 무용수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100여 편 이상 선보인 그의 안무작들은 해외 유수의 극장 및 국내에서 공연됐으며 다수의 수상 이력을 통해 그 능력을 검증한 바 있다. 또한 대구시립무용단에서 보여준 행정능력은 40대 젊은 단체장으로서 새바람을 일으키며, 특유의 소통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무용수들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무용단을 다각도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행정가로 자신의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고 있는 김성용 단장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고 창의적인 리더십과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주길 바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출연
  • 강성룡
    강성룡
  • 강승현
    강승현
  • 김민아
    김민아
  • 김윤미
    김윤미
  • 김윤현
    김윤현
  • 성민정
    성민정
  • 양지연
    양지연
  • 유다정
    유다정
  • 이경엽
    이경엽
  • 이지수
    이지수
  • 이지수
    정재우
  • 이지수
    정주령
  • 이지수
    조현도
  • 이지수
    천영돈
  • 이지수
    최연진
  • 이지수
    하지혜
  • 이지수
    홍지현
크레딧
안무 김성용
리허설디렉터 이준욱
작곡·음악감독 마리히코 하라
작가/드라마투르그 김미영
시노그래퍼 유재헌(유잠스튜디오)
무대디자인 조혜린(유잠스튜디오)
조명디자인 이정윤
의상디자인 배경술
제작무대감독 조윤근
출연 강성룡 강승현 김민아 김윤미 김윤현 성민정 양지연 유다정 이경엽 이지수 정재우 정주령 조현도 천영돈 최연진 하지혜 홍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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