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작품소개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 신작과 동시대 가장 혁신적인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One Flat Thing, Reproduced〉의 더블빌 무대.
김성용 예술감독 신작은 안무가의 움직임 방법론인 ‘프로세스 인잇’을 바탕으로 2년여 동안 호흡을 맞춘 〈정글〉의 프로세서들이 다시 함께한다. 이 작품은 각자가 연구해 온 ‘프로세스 인잇’의 틀을 재구축하고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한편, 윌리엄 포사이스의 대표작이자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퍼시픽 노스웨스트 발레단,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 등에서 레퍼토리로 공연된 바 있는 〈One Flat Thing, Reproduced〉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한국 무용수 19명과 함께 국내 최초로 역사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진/제작진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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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Kim Sungyong

윌리엄 포사이스 William Forsythe
Photo ⓒJulian Gabriel Ric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