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작품소개
국립현대무용단 청년 교육단원들과 국내외 안무가들의 무대
국립현대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국립단체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2025년에는 운영 첫 해였던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 26명의 청년 교육단원이 선발되었다. 청년 교육단원들은 국립현대무용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현대무용계에서 주목받는 안무가 김판선, 정영두, 류 스즈키(Ryu Suzuki), 야렉 세메렉(Jarek Cemerek)과 함께 작품 창작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그 창작 과정의 결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출연진/제작진

프랑스 엠마누엘 갓 댄스 컴퍼니와 아말라 다이아노어 컴퍼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언노운피에스(UNKNOWNP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Moment’, ‘Eating spirit’, ‘Own Mhz’, ‘Caged’, ‘Time is space Space is time’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언어를 구축해왔다.

두댄스시어터 대표로 연출자이자 안무가이다. 대표작으로 ‘구두점의 나라에서’, ‘WITH’, 창극 ‘리어’, ‘마디와 매듭’, ‘심포니 인 C’, 음악극 ‘적로’, ‘제7의 인간’ 등이 있으며, 연출과 안무를 넘나드는 다수의 작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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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안무가, 무용수로 일본, 리투아니아, 인도, 홍콩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Agnus’는 카구라자카 세션 하우스 베스트 세션 상을, ‘BU’는 2017년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에서 프랑스 대사관 젊은 안무가상 및 시비우 국제 공연 예술제(FITS)상을 수상했다. 요코하마 댄스 베이스 어소시에이트 안무가를 거쳐 현재 레지던스 안무가로 활약 중이다.

체코 출신의 안무가, 무용수이자 교사로 현대무용, 발레, 즉흥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해왔다. 줄리어드 스쿨, 홍콩 공연예술 아카데미, 스웨덴 쿨베리 발레단 등과 협업하며 창작과 교육을 병행해왔으며, 체코 댄스 플랫폼 올해의 안무가상·무용수상, 오스트리아 브루크너 대학교 특별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도 다양한 무용단 및 기관과 함께 독창적인 예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솜
김강민
김예림
안유진
이수연
이유진
이진우
전현수
전현욱
정선민
조우현
최윤희
한대교
김명선
김은주
김이안
노주호
박민지
박성현
박준영
오수희
옥모성
이정은
이현석
전희원
정종웅

